|
fairy4444
2012-03-24 17:53 |
 |
 |
마흔..아주 많을 나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저도 얼마안남은 나이네요..
대한민국의 마흔들..
쉴수도 없는 마흔이다!! |
|
|
|
sidiun
2012-03-24 17:39 |
|
|
| 아파도 말 못하는 마흔이다 |
|
|
|
mrskr
2012-03-24 17:37 |
|
|
일단 마흔이면 불혹이라고 하잖아요.
시간이 빨리 흘러가잖아요~
지금은 그래도 부모 밑에 살면서..이런저런 투정도 부리지만..
40대는 정말 자신의 확고한 인생관에..
자신을 제대로 세우면서 살아야 할것 같아요. |
|
|
|
pjh0524
2012-03-24 17:35 |
|
|
| 읽어보고싶네여~ |
|
|
|
hobbang2
2012-03-24 16:37 |
|
|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수중에 무일푼 일때 참 인생 허무하지요 게다가 곁에 가족도 없고 나홀로 산다면 더 참담합니다 게다가 건강까지 악화되어 지병이 심각하면 정말 죽고 싶지아요 요즘 그래서 나홀로
사시는 분들 많고 이러한 분들 언제 죽었는지 왕래 없다면 정말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참 서글프네요 고물가에 고유가에 잔인한 서민 풍경화에요 참 허무합니다 사는게 |
|
|
|
yjungjoo
2012-03-24 16:27 |
|
|
|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
|
yes214
2012-03-24 16:22 |
|
|
| 시간을 만들어 할수도 없는 마흔이다. |
|
|
|
yongudaa
2012-03-24 16:17 |
|
|
| 정말 맘대로 아플수도 없는 우리마흔살 인생들이네요 하고 싶은데로 살다가는 가족이 너무 걱정되서 내몸 내인생 돌아볼 여유도 없고 나중에 맘편히 살날이 오겟지 하는 막연한 기다림 속에 인생을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쉴날이 오겟지요 힘냅시다. |
|
|
|
una3651
2012-03-24 16:15 |
|
|
| 제목이 너무나도 슬퍼요.. 마흔 정말로 아플수도 없어요 |
|
|
|
imp98
2012-03-24 16:14 |
|
|
| 한치의 여유도 없는 마흔이다. |
|
|
|
gd1120
2012-03-22 23:01 |
|
|
어느덧 마흔 초입에 들어섰다..
좌절할수도 쉴수도 없는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아야할 나이인거 같다..열심히 살다보면 희망이 보이겠지.. |
|
|
|
air1052
2012-03-22 11:43 |
|
|
| 마음껏 여유를 즐길 수 없는 마흔이다. |
|
|
|
ehddltwo
2012-03-22 09:36 |
|
|
| 마흔이되어가는 시점에서 읽어보고 싶은책이네요~~ |
|
|
|
ehddltwo
2012-03-22 09:36 |
|
|
| 마흔이되어가는 시점에서 읽어보고 싶은책이네요~~ |
|
|
|
cool9518
2012-03-21 19:30 |
|
|
즐기면 눈치 보이는 마흔이다.
하고 싶은걸 하기엔 해야할 일이 너무 많기에 눈치가 보이는 마흔 |
|
|
|
dngl
2012-03-20 23:19 |
|
|
| 이직할수도 없는 마흠이다. |
|
|
|
devilss77
2012-03-20 22:57 |
|
|
| 도망칠 수 없는 마흔이다~ 나이란 어차피 쏘아진 화살이라서 도망칠 수 없는 것이겠지요~ |
|
|
|
scarlet7392
2012-03-20 20:06 |
|
|
| 올해 나이 마흔입니다 아플 수도 없는^^;; 남편은 교통사고로 사망 직전이고, 회사는 폐업처리되고, 집은 경매로 넘어가버려서 65평 빌라에서 원룸으로 이사했어요^^; 아이들 3은 모두 고딩이라 아플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마흔이랍니다 ㅡ.ㅜ |
|
|
|
sks471228
2012-03-20 11:43 |
|
|
내 자신을 인정 할수도 없는 마흔이다.
아직도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인제 겨우 인생 반회전 밖에 못 살았는데 벌써 여기서 겨우 반회전에 주저 앉을수는 없는 사실인데 꿈은 크면 클수록 나의 상실감이 비례하는것 같습니다. 이제쯤은 큰 꿈도 필요없고 현실 가능한 소박한 꿈을 꾸어야 하는데 나는 그러질 못한거 같습니다.
젊은 시절엔 소박한 꿈을 꾸었고 나이들어 더 큰 꿈을꾸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몸은 안 따르고 상실감이 더 큰거 같습니다.
|
|
|
|
dorothy2050
2012-03-20 10:49 |
|
|
좌절할 수도 없는 마흔이다..
20대의 실패는 30대 성공의 씨앗이 되지만
40대의 실패는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지요.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하는 불안감과 그러지 못했을 경우, 힘들어 하는 가족들의 얼굴을 어찌 볼수 있을까요?
좌절을 생각하지 말고, 희망을 봅시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