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4583
2012-04-03 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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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돌아 갈수도 없는 마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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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5544
2012-04-03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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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할 수 없는 마흔이다 / 마흔이란 나이 정말 편안함과는 너무나 거기가 먼 나이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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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ann
2012-04-03 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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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할수도 없는 마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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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m8470
2012-04-03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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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고 느끼지만 표현할 수 없는 마흔이다. 다들 바쁘게 살아가는데 집안일에 아이들 교육에 시간을 보내느라 이렇게 지내왔는데 나에게 돌아오는건...그저 전업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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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dwn1226
2012-04-03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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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수 없는 마흔이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면서 맞벌이 하고 있지만 직장또한 아이를 위해 그만둘수가 없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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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di
2012-04-03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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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훌쩍 넘어지만 제목이 네마음을 울적하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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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how
2012-04-03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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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43인데..집안에 가장이라 아플수 없지만 나만 바라보는 우리 가족이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딸 둘과 아들 하나,그리고 마누라 해서 다섯식구 있어 책임감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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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bal93
2012-04-03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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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마흔인데,, 책읽구 미리 마흔을 준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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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oshkj
2012-04-03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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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수도 없는 마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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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ongde
2012-04-03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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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가 무겁다고 말할수도 없는 마흔이다. 커가는 아이들과 연로해지시는 부모님, 그리고 오갈데가 점점 없어지는 사회적 위치에 체력은 날이갈수록 떨어지고 정말이지 슬픈 마흔의 자화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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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000
2012-04-03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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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수 없는 마흔이다. 피할수 없는 마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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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chanho
2012-04-03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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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지만..... 가끔 아프다는 표현도 하고 필요시 아픈척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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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starman
2012-04-03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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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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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ok21
2012-04-03 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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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할수도 없는 마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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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6738
2012-04-03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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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할수도 없는 마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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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dasung
2012-04-03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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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도 없는 마흔이다. 주저할 수도 없는 마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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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i
2012-04-03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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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마흔 몇년남았는데요.. 기대가 되네요... 생각 할수도 없는 마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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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ngee98
2012-04-03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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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에 남편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마흔이 되면, 단순한 숫자에 불과한 40이란 두 글자가 오히려 인생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혼란 스럽다고..., 그럴것 같습니다. 단순한 숫자의 명사로 보이지만, 살아온 날에 대한 반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옛적에 좋아하는 이상의 "거울"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마흔이 되면, 그 기점으로 해서 난 나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거울 속에 있는 나는 항상 바쁘기도 했고, 현실과 다른 왼손을 쓰기도 했죠. 그러나, 정작 나란 존재는 거울 속이든, 밖이든 그 자체는 바삐 돌아가는 삶의 무게는 견뎌하는 사십을 바라보는 한 가정의 주부라는 것과 직장인이라는 두개의 직책만 있는 같습니다. 어느 한 시점에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나를 위한 투자를 한다면, 사십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플 수는 없지만, 꿈을 꿀 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 싶네요~~
모두들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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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oan
2012-04-03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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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안남은 마흔... 책 제목이 마음에 와닿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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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1392
2012-04-03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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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도 안되는 마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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