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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0227
2009-10-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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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도 비리 나름인 것 같아요. 너무 위험한....제가 희생해야 하는 비리라면 선뜻 나서기 겁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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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best
2009-10-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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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입다물고 내게 주어진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회사의 비리가 덮어지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비리는 덮어둘일이 아니라 사내에 공개하여 대안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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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c79
2009-10-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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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지라 회사의 비리를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혼자만 알고 있지 발설하지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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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wkdy
2009-10-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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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비리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마음 같아서야 당장 고발하고 바꾸고 싶겠지만, 아마도 그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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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7
2009-10-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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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비리를 알게된다면 글쎄요~ 남아있을 사람들의 정을 생각해서 조용히 일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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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wjoa
2009-10-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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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비리를 알게된다면 먼저 상사분들에게 당연히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비리로 인해 회사에 커다란 문제가 생긴다면 나뿐만아니라 그 회사에 몸담고 있는 많은 직원들까지 피해가 가기 때문에 비리를 알리고 이를 극복하고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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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2you
2009-10-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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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비리를 알게된다면 일단 이직과함께 바로 증거자료 확보후 검찰에 고발할겁니다. 그런 정직하지 못한 회사 어차피 얼마 못가는걸 알기 때문에 그런회사 봐줄필요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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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04263
2009-10-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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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문제네요. 정의실현이 중요하긴 하지만 제가 사회생활을 5년정도 해보니 무조건 정의실현만 외쳐선 자리 뺏기기 쉽상이더라구요. 상황을 봐서 비리를 밝힐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면 응하되 그렇지 않으면 모르는척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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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11
2009-10-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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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잡아야 한다. 그것이 회사와 개인이 장기적으로는 바로 가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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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1010a
2009-10-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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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우리나라 현실은 해당 비리를 폭로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다른 기업에 갈 수 없습니다. 즉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지요.. 저 또한 비리가 알려질시 조용히 묵묵히 제가 있는 위치에서 열심히 그냥 제가 하던일을 할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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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yo2
2009-10-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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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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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ius
2009-10-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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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나 경리부분은 일반직원들은 잘 모르거나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 속에 여러가지 숨겨진 내용들이 많아보여요. 그러한 부분들을 알수록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수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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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1286
2009-10-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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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정보를 수집해나가면서
어느 한순간 그사람을 신고하거나..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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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
2009-10-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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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 고민될거 같아요~ 너무나 큰 비리라면 알려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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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toss
2009-10-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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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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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ll5039
2009-10-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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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고민을 많이 할 것이다. 작은 문제가 아닌 회사차원의 문제이다 보니 많은 시간을 고민을 하다가 옳고 그름을 따져서 잘잘못을 분명히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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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0325
2009-10-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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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너무도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저로서는 알고는 있지만 능동적으로 발빠르게 대처하지는 못할거같아요. 혼자서 끙끙 앓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서 같이 대책을 모의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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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man
2009-10-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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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저에게 저런 경우가 닥친다면 일단 비리를 저지른 사람을 만나서 정중히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먼저 이실직고 해서 용서를 구하거나, 죄값이 있으면 죄값을 떠떳히 받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할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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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a
2009-10-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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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있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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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82875
2009-10-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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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비리라....정말 두려워 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묵인할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두려워서요...더군다나... 대기업이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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