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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c79
2009-10-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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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한지를 읽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그리고 지난 주에는 어린왕자 영문판을 읽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독서가 더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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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wkdy
2009-10-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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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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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7
2009-10-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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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읽은 문학서적은 달과 6펜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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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2you
2009-10-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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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읽은 소설은 어린왕자 영문판이에요. 영어공부도 할겸 어린왕자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새록새록 기분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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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1010a
2009-10-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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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있으면 영화로 상영하는 백야행이라는 소설을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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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yo2
2009-10-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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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과구름과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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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rius
2009-10-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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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를 읽었어요.
1Q84속의 세상속으로 어떤 계기로 들어오게 된 두 남녀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 따뜻한 무언가를 느끼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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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1286
2009-10-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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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님의 김약국의 딸들을 읽었읍니다..
어쩜 그렇게 서서히 배가 서서히 침몰하듯이 무너져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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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
2009-10-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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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읽은 책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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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toss
2009-10-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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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굴장으로 라는 소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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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ll5039
2009-10-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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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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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0325
2009-10-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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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까지 읽은 책은 잘지내나요. 청춘이라고 여행서적에 깊이 매료되어있었어요. 늘 여행을 꿈꾸지만 쉬이 떠나지 못했던 답답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즐거운 시간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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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a
2009-10-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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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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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inee
2009-10-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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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를 읽고 있어요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유방이라는 통치자를 보면서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 났어요 아직 할일이 많으신데 너무 일찍 가신것 같아요
그곳 에서는 편안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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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hwan81
2009-10-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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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문학 아름다운 우리문학을 좀더 쉽고재미있게 배우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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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055
2009-10-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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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명 작가의 ''바람의 화원''을 읽었습니다. 이정명님의 글을 읽다보면 내 안의 기운이 모두 소진되는 느낌입니다. 글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김훈님이 연필로 꾹꾹 눌러 쓴 것 만큼이나 단어 하나하나에 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허투로 쓰지 않았을 언어들과 내면을 깊이 파고드는 무게는 책을 읽는 내내 더 아래로 데려가는 느낌이었어요. 저자의 노력이 독자에게 온전히 느껴지는 정성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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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er21
2009-10-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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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카티의 행복''을 읽어 보았어요. 카티의 모습은 제 어렷을 적 모습과는 다른, 아마 우리 엄마가 자라왔던 그 시절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좀 구수한 향내를 풍겨요. 하지만 이 태국 소녀의 잔잔한 일상을 담은 소설은 왠지 마음속을 따뜻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같이 격정적이기도 하고 뭔가 이벤트가 있는 일들을 꿈꿀 거에요. 하지만 ''카티의 행복''을 읽으며 카티와 같이 잔잔한 일상에서 자기와 가까운 사람들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에피소드로 가득 채운 삶도 전혀 싫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한번 꼭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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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story
2009-10-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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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그리스 로마를 읽었어요.
그리스 로마의 유적 모자이크에 대해
더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아요^^
그리스 로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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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1807
2009-10-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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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석영씨의 바리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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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000123
2009-10-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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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의 모순, 요시다슈이치의 퍼레이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 모순과, 여러 남녀의 현대의 삭막함이 느껴지는 퍼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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