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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87
2010-02-05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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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백제, 신라 하면 아무래도 큰 업적을 이룬 <광개토대왕>이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삼국을 통일하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이 생각이 납니다. 역사에 있어서 기록되고 지금까지 그의 업적을 비롯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를 지켜오며 많은 장군과 길고 긴 세월동안 알려지지 않는 역사 인물도 있을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광개토대왕과 을지문덕 장군의 업적이 생각이 납니다. 평소 역사적 이야기를 좋아하고 관심있어서 <삼한지>의 대하역사소설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몰랐던 부분이나 왜곡된 부분의 이야기를 역사소설을 통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에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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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shinel
2010-02-05 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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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삼국통일의 기반을 쌓은 신라의 김춘추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김유신이 삼국통일의 영웅이고, 선덕여왕이 삼국통일을 이끈 여자라면 김춘추는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당나라와의 연합으로 삼국이 통일한 점은 오점이지만, 김유신 등의 인재술을 쓰고 최근 드라마로 화제가 된 선덕여왕에서 알 수 있듯이 뛰어난 술변과 지식으로 삼국통일 이끈 김춘추가 단연 으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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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79
2010-02-04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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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선덕여왕 때문에 미실이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고현정님의 포스가 대단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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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unsu666
2010-02-01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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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통일 하신분이 떠오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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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jic
2010-01-31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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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선덕여왕"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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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t12
2010-01-31 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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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하면은 역시 광개토대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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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c79
2010-01-31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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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개토대왕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고구려가 가장 부흥했을 때, 우리나라 국토가 가장 넓었을 때가 광개토대왕 때였다고 하더군요. 기개가 대단하셨던 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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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1286
2010-01-31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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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에 연개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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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hsc
2010-01-31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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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을 생각하면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생각납니다. 넓은 중국대륙으로 활동을 펼친 고구려의 힘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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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n83
2010-01-31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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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시대 최고의 인물은 역시 광개토대왕이라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를 강하게 이끌어줄 영웅이 이 시대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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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3024
2010-01-31 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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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개토대왕] ◈ 고구려,백제,신라? 하면 떠오르는 역사적인물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하나 열거하기 힘들지만, 그중에 딱 한명을 거론한다면..저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강대하고 넓은 영토를 차지하며 높은 위세를 자랑했던 고구려시대의 광개토대왕을 꼽고싶네요!^^요즘보면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 고유의 영토와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중국과 일본을 볼때마다 더욱 더 떠오르네요. 적어도 광개토대왕 시절때만 해도 그 어떤 나라도 덤보지못하는 주변국가들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나라가 아니었나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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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1807
2010-01-31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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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 확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위인이었던 광개토대왕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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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ujirange
2010-01-31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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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광개토대왕이죠!! 고구려의 기상을 동서남북 펼쳐 놓은 뛰어난 전략가이자, 장군이자,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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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1010a
2010-01-31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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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하면 광개토대왕
백제는 의자왕 신라는 선덕여왕이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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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z74
2010-01-31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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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백제 신라중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광개토 대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주벌판의 큰 대륙을 누비던 우리선조의 게척정신이야 말로 위대한 통치자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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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
2010-01-31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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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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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jsa12
2010-01-31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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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고구려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광개토대왕아니겠습니까!
광개토 대왕은 18세 청년왕으로 즉위한 광개토 대왕은 용맹함과 뛰어난 용병술을 갖춘 장수로서 이름을 떨쳤습니다.서쪽으로 시계방향으로 후연,거란,북부여,숙신,신라,가야,백제에 이르기까지,사방 모든 나라와의 크고 작은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광개토 대왕은 고구려를 확고한 동북 아시아 최강국의 위치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요동지방을 포함한 만주의 대부분이 고구려 땅이 되었습니다. 남으로는 백제를 쳐서 한강 이북까지 확보하였죠.광개토대왕은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떳습니다ㅎㅎ 댓글 달고 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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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897671
2010-01-31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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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하면 가장 넓은 영토를 이루어낸 [장수왕]이 생각나며, 신라하면 삼국통일을 이룬 [김유신]이, 백제하면 멸망의끝을 본 [계백장군] 이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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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dot22
2010-01-31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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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첫번째로 광개토 대왕이 떠오르네요. 광활한 영토였을 때가 상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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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balotte
2010-01-31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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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신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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