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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ks2
2011-12-22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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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고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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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plus
2011-12-22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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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관계란 어떻게 보면 그렇지 않은 관계가 많다 보니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자의든 타의든 사회적 관계를 벗어나기는 쉽지않다. 그러나 남과의 관계이전에 스스로와의 관계맺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많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사회속에서 인간이 갈등을 느끼는 이유는 그에게 부여되거나 그러지 못함으로써 느끼게 되는 부담감과 박탈감 때문이지도 모르겠다. 역할놀이 같은 관계맺음들은 가면의 두께를 더욱 켜켜히 쌓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자신 또는 타자와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선 일정부분의 가면을 벗고 마음을 열어 먼저 다가설때 거기서 소통이 발생하고 관계맺음도 용이해 진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내가 노력하는 문제는 질문하기 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대상을 더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근저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
이 있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관계는
바로 더 알고싶다는 마음이 출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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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n1006
2011-12-21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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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편의 입장에서 이해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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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istman
2011-12-20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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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진정한 관계를 위한 첫걸음은 제 자신의 진실부터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간에 먼저 제가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저에게 진심을 보여줄때가 많이 있습니다. 더불어 변하지 않는 일관된 행동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은 심지를 보여주면 상대방도 저에 대해서 신뢰를 느끼는것 같아서 항상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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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hus
2011-12-20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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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열쇠를 관계에 있다는 말을 100% 공감합니다. 책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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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9518
2011-12-19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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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 이벤트이자 벌써 100회!!
싫은 소리 되도록 안해서 불편한 감정을 안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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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ll
2011-12-19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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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정한 관계입니까? 진정한 관계에 대한 정의를 세우는 것부터 해야겠네요....우선은 스스로가 잘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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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100100
2011-12-19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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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법칙 , 그 비밀에 대해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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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h10
2011-12-19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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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지 않는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가끔 선물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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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i5
2011-12-19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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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저를 무척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편지를 매일 써서 주는가하면 선물공세도 만만치 않았죠. 둘이 외출이라도 하는날이면 맛집 찾아다니며 많이 사주고 ..그저 저에게 더 주지 못해 안달하는 친구였어요. 그리고 매일..넌 내 진정한 친구야. 너뿐이야..라고 말하곤 했죠. 그러다 대학교에 들어갔는데..우리 다른 학교에 갔거든요. 대학생활 초반엔 우리학교 앞으로 자주 찾아와서 날 만나더니 시간이 갈수록 연락도 뜸해지더라구요. 무슨일 있나 싶어 연락하면..너 아니어도 친군 많아. 이렇게 전화를 끊어버렸구요. 그러다 무슨 변덕인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또 와서 예전일을 반복하고..한번은 제가 이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건 우정이 아니었어요. 일종의..집착이랄까. 내것으로 만들기위한 노력. 내것이 된것같으면 다른 목표물을 찾아나서는 희한한 노력. 진정한 관계를 위해서는 일방적이 아닌 서로간의 진실된 마음이 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노력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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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ketherain
2011-12-18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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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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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kmykiss
2011-12-17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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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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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9518
2011-12-16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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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붙지 않고 둥글둥글 인간관계 유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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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s77
2011-12-16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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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믿음을 주고 믿음을 받는거죠. 원래 믿음이란 그냥 생겨나는게 아니라 믿게끔하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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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1018
2011-12-16 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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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관계를 위해 제 자신이 노력하고 있는 것은..정말 힘든 답이네요^^
참 인간 관계의 문제 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자신은 이정도면 됐지 생각하지만 항상 상대적인것이고 상대가 나와 같다고 생각 해줬으면 하는 것은 정말 무모한 기대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 맘이라는 것이 참 간사하고..시시각각 변하는 것이잖아요.
저는 별 다른 것은 없지만 인간 관계를 위해 노력했다고 나름 생각하는데 맘의 상처를 몇 번 받은 이후로는 참..쉽게 맘의 문을 열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단 최대한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려고 해요. 가식없고 상대가 나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생각해줬음 하는 부분이죠^^
아직 많이 부족하고...더 노력해야합니다.
배우고 싶어요. 많이 힘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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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1-12-15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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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제에 댓글을 다시면 추첨하여 책을 드립니다.
"진정한 관계를 위해 당신이 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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