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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개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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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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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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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사람이나 어느정도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몸의 건강을 위해서 아침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도 있고, 스포츠 클럽에 가서 여러 가지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기도 한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아무리 멀어도 다 찾아다닌다. 가깝게는 사철탕에서 희귀한 보양법인 XXX피! 등 취향에 따라 꺼리낌이 없기도 하다.
해외관광도 보양을 위한 관광이 성행하는 현 시대에 바퀴벌레가 몸에 좋다면 지구탄생 이후, 최고의 세대를 연장하며 종족을 이어온
바퀴벌레의 멸종도 순식간일 것이다.
내 몸에 들이는 정성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한이 없다.
이렇게 해서 몸의 건강이 유지되었다 해서 건강한 삶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몸과 정신으로 이루어졌다면, 정신도 건강해야 한다.
현대사회는 교통과 통신 및 컴퓨터의 발달로 지구를 하루생활권으로 묶어 놓았다.
편리함은 항상 불편함을 대동한다는 양면성을 가진다.
정보화 사회의 수많은 정보는 잘 다루지 못하면 오히려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 올바른 판단이 방해받을 수도 있다.
컴퓨터의 발달로 카드 한 장으로 예금가입한 은행지점 이외의 아무 곳에서나 예금인출이 가능하지만,
중앙컴퓨터가 고장을 일으키면 한 두 은행지점이 아닌 전국적인 대혼란이 오기도 한다.
또한, 컴퓨터를 떠나서는 살 수없는 현 세대에서 자신의 컴퓨터등이 장애를 일으키면 그 스트레스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이다.
장애처리를 위한 빠르고 간단한 툴(복구툴 - 백신, 백업)이나 수단!(A/S, 컴을 잘아는 사람)을 적어도 몇가지는 갖추어 놓는것이 정신 건강에 유리하다.
이러한 복잡한 사회에서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건강한 정신을 위해 여러 가지 명상법을 행하기도 하고, 아로마 테라피를 행하기도 하고, 레저생활을 즐기기도 한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졌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의 정의는 "건강은 육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즉 몸과 정신의 건강에다가 사회적 행복(건강)이 겸비되야 건강한 삶이 된다.
사회적 행복(건강)이란 각자의 소견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적어도 인생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의 건강에 온갖 정성을 들이는 것과, 정신 건강을 위해 여러가지를 즐기고 준비하는 것,
이 모두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각자 자신에 맞는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자알~ 수행하여,
우리한번 개운하개!!! 건강한 삶을 한번 누려보자!
사견이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크게 돈들어갈 일 없더라 -_-;;;;
행복한 삶의 충분조건에 Money 를 염두해둔 말이거니와, 사람에 따라 필요조건은 아니므로 패스!!
- 순식간에 지나간 가을을 애도하며... 에브리존 기술개발 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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