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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s93
2008-09-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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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으론 사회속의 인간을 고립시키면서 더욱더 많은 사색과 비젼을 구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요즘같은 시대엔..오히려 누군가 강력하게 떠나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복잡다단한 인생 산속에나 들어가서 도인처럼도 살아보고 싶은데..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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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onagi
2008-09-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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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 기억에 남네요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로 유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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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hee1
2008-09-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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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 유배가 청령포가 생각이 납니다.
힘없는 조카를 세조가 유배를 보낸곳-역사의 한 단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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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ung0914
2008-09-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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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은 있을때 써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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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tailong
2008-09-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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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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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oveloveii
2008-09-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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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겠어요 이 책으로 많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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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1681
2008-09-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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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분들과 같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
국어책에서도 유배지에서 쓴 편지라는
고등학교 국어책에 써져있었는데
그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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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jinchoi
2008-09-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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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말 정도전은 백성을 위해 정몽주와 더불어 부패된 정치를 개혁하고자한 사상가이고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함에 큰공헌을 하였던 인물이다..그리하여 유배를 갔다가 그곳에서 사망하였고 그의 건국철학은 그당시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본주의를 중심으로한 민주주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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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61
2008-09-0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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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 선생과 영광 굴비를 유명하게 한 이자겸이 생각나네요. 이자겸의 난을 일으키고 지금의 전남 영광군에 있는 법성포에 귀양을 가서 굴비의 기가 막힌 맛을 알고 임금에 바쳐서 이것이 자신의 죄를 감면받기위한 아부행위가 아니라 단지 백성된 도리로 하는것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 음식을 굴비 즉 비겁하게 굴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는 것이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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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314
2008-09-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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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배하면 저는 인조반정때문에 유배를 간 광해군이 생각납니다^^ 제주로 유배를 갔었지요특히 제주의경우 당대의 왕족들이 많이 유배되었던 걸로 유명하기도 하구요^^ 은언군, 은신군도 제주에 유배된걸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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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s0zx
2008-09-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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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속의 왕 아름다운 유배자인 루트비히 2세가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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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hong
2008-09-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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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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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hee
2008-09-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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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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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um
2008-09-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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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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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mstrong
2008-09-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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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는 아니지만 태조 이성계가
권력을 잡기위해 자식들이 싸우는 모습이
싫어 함흥으로 간 일, 함흥차사가 생각납니다.
스스로 결정한 유배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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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yeol
2008-09-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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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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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ori21
2008-09-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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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배라는 역사적인 아픔을 제일 많이 간직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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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v0448
2008-09-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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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배라면 저는 다산 정약용이 생각나구요 정말 그시대의 천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천재가 유배를 가서 아까운 재능을 썩였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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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1952
2008-09-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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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다산 정약용.
책 꼭꼭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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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tailong
2008-09-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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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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