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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nsmh
2010-11-22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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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한 회사에 면접을 봤을 때 일입니다. 면접 온 사람들이 대략 10여명이되고, 사장님이 나오셔서 회사의 이것저것 등 여러가지 상황들을 말씀해주시더군요.무려 2시간동안... 그리고, 점심이 되었지요. 사장님 왈 "점심들 먹고 그래도 이 회사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1시까지 오시면 2차면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색다르면서도 황당한 면접이였지요. 물론 전 안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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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upgi
2010-11-22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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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양복을 입고 갔는데 면접바로전 화장실에서 작은일을 급히 보고나니 바지에 얼룩이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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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oshkj
2010-11-22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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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예상치 못한 자신 없는 분야의 질문을 받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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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28
2010-11-22 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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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해도 형사가 범인에게 추궁하고 취조하듯 질문을 하는게 참 기분 상하고 언잖았습니다, 아무리 면접이라고 해도 할게 있고 안할 질문이 있는데 가족이며 부모 그리고 조상까지 모든 가족의 신상을
질문하기란 참으로 당황스럽고 나의 면접인데 왜 부모 형제 가족 이웃 조상까지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불심검문에 걸린 민간인도 아니고..아무리
면접장에서 면접관이 최고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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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ist12
2010-11-22 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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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면접 볼때 가장 황당했던 일은 면접 보기 3-4일 전에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제친구가 옆테이블 아저씨들과 트러블이 생겨서 말다툼이 있었었는데 그 아저씨들 중 두분이 내가 3일후에 면접 본 회사에 면접관들이였고 그 분이 나를 알아보는 것 같은 눈치여서 황당했고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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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i2000
2010-11-21 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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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볼 때 한참 대답중이었는데, 삐삐가 울리지 뭡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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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kmykiss
2010-11-21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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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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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rb6725
2010-11-21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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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한번 처음으로 알바자리를 구하려고 면접을보러 갔었습니다. 거기에 면접준비한다고 있는정보 없는정보 검색다해가면서 5시간넘게 준비를 했었습니다.근데........질문 아무것도 안하고 합격했습니다......황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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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s77
2010-11-21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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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내용과 상관없는 질문, 비꼬는 듯한 질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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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mania
2010-11-21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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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불정책에 대해 말해보라는 황당한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학창시절 국사시간에 분명 들어봤던 건데 생각이 도통 나질 않아 결국 우물쭈물하다 대답을 하지 못했었던게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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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baegi
2010-11-21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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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이었습니다.
3:3 면접을 볼 때였습니다.
면접관이 갑자기 지원자 3명중 1명만 합격
시킬 수 있다면 누구를 추천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는데 정말 당혹스러운 질문이었습니다. 3명모두 합격하려고 지원했으니 모두 자신을 추천하고 싶지만 대놓고 말하기가 쉽지 않아 매우 황당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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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ann
2010-11-21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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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관심이 없었던 전혀 모르는 분야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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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s012
2010-11-21 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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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보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딸국질이 나와서 멈추지 않아 질문에 대답도 잘 못하고 당황한 기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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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ar86
2010-11-21 0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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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알바면접 경험밖에 없고 곧 취업전선에 뛰어들게 되는데... 심혈을 기울이면 잘 되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되더라구요. 취업땐 그렇게 안될것 같은데... 겁이 많은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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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idunt
2010-11-20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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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1년만 있으면 나도 취업...막막하기만 한 세상에 나가게 됩니다. 그 막막한 앞길에 한 줄기 등불이 되어줄 좋은 이 책을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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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im
2010-11-20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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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분이 계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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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alk666
2010-11-20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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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못한 질물을 할때나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잘 못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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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
2010-11-20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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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도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식품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을때 일이다. 프로그램 쓸줄 아는거 있어요? 묻길래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정도 할줄 압니다. 라고 대답 했는데 면접관이 더존 아세요? 음~ 더좋은건 모르겠는데요. 면접관이 갑자기 웃기 시작 했다. 다음 하는말이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냐고 물어 보는 거였다. 그때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프로그램이여서 황당했던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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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7675
2010-11-20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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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던 면접사는 너무나 개인사에 대해서 세세하게 물어보는것이죠 정말 부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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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0316
2010-11-20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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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저녁에 술자리를 통해서 보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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