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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woeogml
2011-10-10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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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
이 제목처럼 사람은 누구나 아파보아야
성숙해진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느껴갑니다. 근처의 철 없이 구는 친구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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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1599
2011-10-10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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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이라는 책 제목이 저에게 와닿네요.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군대를 전역하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찼던 저에게 다시 복학한 대학생활은 상처투성이로 가득한 생활 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치이고 공부에 부딪치고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하자 극복하자며 도전했던 저에게 돌아온건 위축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잠도 못자고 지금까지도 계속 도전하고 있지만 달라진거라고는 조금 신중해지는 것이 저를 위로하는 방법이 됬네요. 이런 저에게 이책의 제목이 좋았습니다. 지금 저에게 조언을 심어줄 책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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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4114
2011-10-10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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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교만하거나 자존심만 죽였더라면 받지 않을 상처들 ..앞으로는 항상 겸손하며 남들을 위해 도우며 살아가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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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ols
2011-10-10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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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의 관계, 나의 위치.
알게모르게 사람들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 다만.. 크게 내색을 하지 않고 혼자서 속으로만 삼킬뿐.. 지금은 별일은 아니었지만.. 어렸을적 마음의 상처가 트라우마가 되어 지금까지도 때때로 나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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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4114
2011-10-10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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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을 통해 나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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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vw2
2011-10-10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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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정말 누구나 상처를 받고 아픔을 가지고 있을텐데..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아픔에 어떻게 대처를 했을지 알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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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ek0413
2011-10-10 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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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치료에 효과적인 책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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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ppo49
2011-10-10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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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집단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 간의 문제에 상처입습니다.
다들 자신들의 일에 급급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들은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어서빨리 이런 상처들을 극복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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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llee
2011-10-10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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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아도금방잊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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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4527
2011-10-10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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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초에 새 임원이 오셨습니다. 그동안 담당임원 없이 혼자 팀을 꾸려 왔던 터라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줄 거라는 생각에 참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술잔 기울이면서 회사 돌아가는 이야기며 사는 얘기며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저랑은 결정적으로 생각이 틀린 점이 있더군요. 바로 퇴근 문제였습니다. 저는 업무 시간에 열심히 하고 퇴근은 정시에 맞춰 하는 스타일인데 이분은 늦게까지 남아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하시더군요. 이 점 때문에 몇 번 부딪혀서 나름 맞춰주려고 노력했건만 고깝게 보셨는지 여기저기에 제 "욕"을 해대고 다니셨더군요. 아, 배신감이란......업무의 성과나 기한내 완료하는 것으로 평가해야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늦게 남아야 한다는 건지.... 꽤나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국 다른 데 이직까지 알아볼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엉뚱하게 다른 데서 일이 풀리더군요. 사장님께서 직원들 늦게까지 남게 하지 말고 일찍들 퇴근할 수 있도록 지시하셔서 결국 그 임원만 뻘쭘하게 되어 해결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앙금이 남아서 가급적이면 안부딪히고 속내 이야기하지 않고 좋은 이야기만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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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0200
2011-10-10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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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친정엄마는 구순열이셨다. 일반적으로 언청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으로 엄마는 평생동안 다른사람들 앞에서 말씀을 하실때 입을 가리고 말씀하셨다. 어린나이엔 그런 엄마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한편으로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친구들이 엄마입이 왜그러니 라고 물을땐 정말 화가나고 부끄럽기도 했다. 그래서 취직하고 한일이 엄마의 수술이였다. 완벽하진 않지만 그후로 엄마의 당당해하시는 모습으로 너무 행복해하셨다. 사람들이 자신의 상처로 인해서 불행해해는 모습을 볼때마다 우리 엄마 모습이 떠오르며 마음이 아프다. 다른사람들의 말한마디에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 울고 웃게 되는것 같다. 아무렇지 않게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꼭 꼬집어서 마음을 다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 이겨내는 마음을 먼저 길러야 하겠지만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도 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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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9518
2011-10-07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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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지육신 멀쩡해서 왜 집에서 노나~요래 생각했었는데 내가 백수됬을 때 그 심정 알겠더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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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pal
2011-10-06 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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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오늘 친구한테 차였어요 ㅠㅠ 가슴 한가운데가 아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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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mk46
2011-10-06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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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로 회사 홍보 메일 보냈는데 예전 거래처로부터 메일 보내지 말라고 해서 상처 엄청 받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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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gpej7
2011-10-04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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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함 속에 힘을 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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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en4
2011-10-04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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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과 기분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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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ma777
2011-10-04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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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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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h437
2011-10-04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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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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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gpej3
2011-10-04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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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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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404
2011-10-04 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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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장담할 이가 아무도 없기에 정말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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