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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ann
2011-09-20 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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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배신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보고 입은 마음의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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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n5
2011-09-20 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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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제가 할머니에게 잘못한 일들만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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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0712
2011-09-20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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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가 상처받은일보다 내 아내에게 상처준일이 너무 많네요.없는집에 시집와서 없는 살림에 알뜰살뜰 아껴가며 잘꾸려나가고있는데 왜 돈을 허투르쓰냐고 자주 상처주는 말을하네요. 결혼 4년차에 싸울일은 돈문제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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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v0448
2011-09-19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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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제가 미숙해서 좀 못했을때 확 가로채서 자신이 해버릴때 저의 마음은 대단한 상처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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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0524
2011-09-19 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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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보고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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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k1208
2011-09-19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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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후...회사를 이직하고 잠시 쉬고 있을때..집사람이 자기 능력이 이것밖에 안돼? 라고 했을때 무척 상처를 받았고..그게 지금까지 가슴에 남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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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rhro
2011-09-19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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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잘못 만나서 이 고생하고 있다는 아내의 말!웃으면서 하는 말이지만 자꾸 하면 답답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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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9518
2011-09-19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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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조부 술주정에 시달렸던 유년시절은 지금도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벌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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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3651
2011-09-19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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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읽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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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ang2
2011-09-19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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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에 어김없이 조카를 만납니다 그러면 많이 내색은 않지만 속울음 많이 울곤하지요 조카는 손가락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도 어릴때 사고로 추석을 몇일 앞두고 손가락 절단으로 왼손은 엄지만 붙어 있어서 부피가 큰 물건은 잡지도 못하고 운반도 못하네요 그래서 많이 불편하지요 조카가 어릴땐 고집도 세고 많이 울고 보챘는데 다치고 나서 제법 의젓하고 사내 답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이지요 과거에는 손가락에 가시 하나만 박혀도 신경이 날카롭고 쑤시고 결리고 저려서 밤잠을 설쳤습니다 하지만 조카가 그렇게 되고서 되도록 내색 않고 참습니다 고작 가시 하나로 성질을 부리면 정말 불편한 장애2등급 조카에게 모독이 되고 기만하게 되어 조카의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요 그손으로도 컴퓨터 게임도 하고 그 부족한 손으로도 자전거 타기 책읽기 태권도장 다니기 일반인 못지 않게 사는 조카가 대견스럽고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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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91
2011-09-19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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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정말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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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h112
2011-09-19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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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적인것을 가지고 개인사에 대한 아픔을 찌를때 많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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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ist12
2011-09-19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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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인 친구에게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빼앗겼던 적이 있어요. 내가 정말 좋아했던 두사람이 나를 배신했기에 제겐 정말 고통의 시간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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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ungjoo
2011-09-19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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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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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4247
2011-09-19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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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1년 넘게 입원한적이 있거든요. 아프지 않을때는 몰랐어요.시간의 소중함과 건강해야겠다는걸요. 의미있는 책으로 읽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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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ud
2011-09-19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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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궁금한 제목이네요. 크게 아픈 기억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그러나, 내일을 장담할 이가 아무도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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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ongde
2011-09-19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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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팀장으로 임명되었을 때 저에게 많이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인데 어느덧 후배가 팀장이 되는 시간이 되었음을 느끼면서 나는 아직도 팀원인데라는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맘이 참 아련해지면서 아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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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p0129
2011-09-19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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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때 많은 친척분들이 모이는 관계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갔는데 역시 상처받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몇년째 아이가 없어 병원도 다니고 시술도 받는 과정에서 몇 번의 유산까지 경험하고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 ''이젠 부모님께 손주 안겨드려야지. 그게 효도야. 얼마나 기다리시며 걱정하는데...''하는 친척분들의 말이 상처로 가슴에 깊이 남네요. 그 분들은 지나가는 인사말처럼 하시지만 듣는 저는 한분 한분의 말이 가시가 되어 상처가 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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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e1
2011-09-19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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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개인주의화해가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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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28
2011-09-19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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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한테 상처받았어요.
보이지않은 많은 날을 야근하며 열심히 일했건만...정작 직접 눈에 보이는 부분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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